푸틴 "중국과 관계 역대 최고…외부 위험에 면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양국 관계를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러시아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무역과 경제적 관계가 외부 도전과 위험에 면역력을 갖춘 채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양국 관계를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러시아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무역과 경제적 관계가 외부 도전과 위험에 면역력을 갖춘 채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대화에도 열려 있지만 협상에는 러시아를 포함해 모든 분쟁 당사국의 이해관계가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오는 16~17일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며, 그가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5선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ec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고 수백건인데 원인 모르는 고양이 급사…반려인 '전전긍긍'
- "5·18 왜곡 게임으로 돈 벌어"…강경 대응에도 재생산
- "일부러 놓친 게 틀림없어" 손흥민의 빅찬스 미스, 아스널이 더 분노?
- 조급한 한동훈? 비전 대신 '셀카몰이' 당 맡을 전략 있나
- 트로트 가수 김호중, 강남서 택시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
- [딥뉴스]사법부 '北 해킹' 늑장 대처가 문제일까
- 조태열 외교장관 방중 마무리…한중관계 개선 물꼬 트나
- 대통령실 "日, 네이버 의사에 배치되는 조치해선 절대 안돼"
- '미래 의사수요' 연구한 서울의대 교수 "의·정, 문제의식은 같아"
- '죽음의 일터' 세아베스틸…구속 갈림길에 선 김철희 대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