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비 예보에 차량 통행↓…서울→부산 5시간

장성희 기자 2024. 5. 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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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수요일은 전국에 예보된 비 소식으로 고속도로 통행량이 평소 토요일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차량 466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25분 △강릉 3시간 10분 △양양 2시간 2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50분 △광주 3시간 30분 △대구 4시간 △목포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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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 차량 466만대 전망
서울 방향 정체 오후 5~6시 절정…지방 방향 오전 11~12시 극심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수요일은 전국에 예보된 비 소식으로 고속도로 통행량이 평소 토요일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차량 466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에 시작돼 오후 5~6시에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밤 10~11시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체는 경부선과 서울양양선 위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은 오전 7~8시에 시작돼 오전 11~12시 최대, 오후 6~7시에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25분 △강릉 3시간 10분 △양양 2시간 2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50분 △광주 3시간 30분 △대구 4시간 △목포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울산 5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4시간 40분 △목포 3시간 40분이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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