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소주 '새로살구', 부산서 '새로운 살구정원' 팝업 매장 운영

남궁민관 2024. 5. 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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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24일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새로운 살구 정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새로 살구와 함께 찾아가는 팝업 매장 새로운 살구 정원이 부산 시민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 살구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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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까지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서 팝업 매장
브랜드 캐릭터 '새로구미' 세계관 담은 전시 전개
인증샷·시음·굿즈 등 다양한 체험 제공해 인지도 제고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24일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새로운 살구 정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과일소주 ‘새로살구’의 부산 팝업매장 ‘새로운 살구 정원’ 포스터.(사진=롯데칠성음료)

이번 팝업매장은 최근 출시한 과일소주 ‘새로 살구’를 선보이면서 ‘새로’ 브랜드의 확대된 세계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새로살구는 기존 롯데칠성음료의 전략 제품인 제로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한 과일소주 제품이다.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12도 저도수로 산뜻한 맛을 강조했다.

팝업 매장에는 새로 브랜드 캐릭터인 구미호 ‘새로구미’와 인간 사이의 애틋한 천여년 전 사랑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팝업 매장 관람 및 미션 체험존, 새로 살구 시음존, 굿즈존으로 구성됐으며 전체적으로 살구빛을 활용해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람객은 살구 정원의 오작교와 360도 회전 촬영이 가능한 살구 정자 등의 공간에서 새로구미와 연인이 사랑을 나누던 모습이 재현된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이어 술잔을 띄워 상대에게 보내는 포석정을 구현한 공간에서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을 마친 관람객에게는 새로 살구와 전통 간식으로 구성된 ‘살구 술상’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독특한 굿즈의 판매 코너도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새로 살구와 함께 찾아가는 팝업 매장 새로운 살구 정원이 부산 시민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 살구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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