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꼭 연예인 돼야” 이수근도 인정한 함안 핫스타 누구? (아침마당)[종합]

하지원 2024. 5. 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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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장훈(23)이 세계 최고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고백했다.

이장훈은 "가족을 비롯해 날 아는 모든 분들의 열화와 같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꼭 연예인이 되어야 한다. 그것도 세계 최고 아티스트 스타가 돼야 한다"라고 목표를 이야기했다.

이장훈은 "이수근 님이 '유키스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가진 학생이 있다'며 날 무대 위로 불렀다. 그리고 유키스와 함께 댄스배틀을 했다"며 "그때도 많은 분이 내게 '연예인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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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KBS 1TV ‘아침마당’ 캡처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장훈(23)이 세계 최고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고백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경상남도 함안 출신 이장훈은 "내 인생 목표는 댄스와 음악으로 세계 최고의 스타가 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장훈은 어린 시절부터 넘치는 끼 때문에 "연예인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를 들어왔다고 한다.

이장훈은 "가족을 비롯해 날 아는 모든 분들의 열화와 같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꼭 연예인이 되어야 한다. 그것도 세계 최고 아티스트 스타가 돼야 한다"라고 목표를 이야기했다.

이장훈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을 떠올리며 "청와대에서 어린이 기자단 초청행사가 있었는데 내가 함안 가야초등학교 전교 회장자격으로 참가했다. 8천 명이 참여한 큰 행사였다. 그때 MC를 보던 이수근 님이 '장기를 보여줄 사람 있냐'라고 해서 바로 무대로 올라가 춤을 췄다. 박수와 환호가 장난 아니었다"라고 했다.

당시 그룹 유키스가 축하공연을 했다고. 이장훈은 "이수근 님이 '유키스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가진 학생이 있다'며 날 무대 위로 불렀다. 그리고 유키스와 함께 댄스배틀을 했다"며 "그때도 많은 분이 내게 '연예인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장훈은 "이후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받고, 인기상 총집합까지 나가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 지금은 함안의 다양한 축제 무대에서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장훈은 "매일 눈을 뜨면 잘 때까지 춤을 추고 노래연습 한다. 걸어가다가도 춤을 추고 밥을 먹다가도 춘다. 많은 분이 '장훈이는 꼭 연예인이 되어야한다'고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 이장훈은 '화개장터'를 선곡해 현란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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