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선생님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

양소리 기자 2024. 5. 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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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15일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며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오늘은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을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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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사람 대하는 자세 가르쳐주신 분들"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15일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며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사진=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2024.05.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15일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며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오늘은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을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라고 썼다.

이어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 회초리를 들고 꾸짖어 주셨던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제게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쳐주셨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길러주셨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셨다"며 "그 고마우신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평소에는 하늘 같은 선생님들의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다만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썼다.

그러면서 "선생님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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