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드문 모심기' 기술 보급 위한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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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계양구의 한 농가에서 '드문 모심기' 기술 홍보를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드문모 전용 이앙기를 비롯한 드문 모심기 기술 보급 및 홍보를 위해 장비 시연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드문모심기 기술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배 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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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계양구의 한 농가에서 '드문 모심기' 기술 홍보를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드문 모심기'는 모기르기 상자에 종자를 많이 심고, 모내기할 때 간격을 드물게 심는 재배 기술이다. 기존 방식보다 육묘나 운반에 들어가는 노동력과 비용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또, 모 간격이 넓어지면서 뿌리가 튼튼히 자라 강풍에 쓰러질 위험이 적고 햇볕과 바람이 잘 들어 병충해 예방 효과도 높아진다.
앞서 인천시는 드문모 전용 이앙기를 비롯한 드문 모심기 기술 보급 및 홍보를 위해 장비 시연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드문모심기 기술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배 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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