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 청주시 공원‧녹지 바닥분수 등 가동

박재원 기자 2024. 5. 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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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때이른 무더위에 대비해 바닥분수 등 공원에 설치한 수경시설을 오는 16일부터 가동한다.

청주에는 공원과 녹지 14곳에 바닥분수, 6곳에는 계류, 5곳은 벽천, 5곳은 인공폭포가 만들어져 있다.

바닥분수와 계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간당 50분씩 가동한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경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와 주 1회 청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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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운영, 주 1회 청소
청주시 생명누리공원 바닥분수.(시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때이른 무더위에 대비해 바닥분수 등 공원에 설치한 수경시설을 오는 16일부터 가동한다.

청주에는 공원과 녹지 14곳에 바닥분수, 6곳에는 계류, 5곳은 벽천, 5곳은 인공폭포가 만들어져 있다.

바닥분수와 계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간당 50분씩 가동한다. 나머지는 오전 10시, 낮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6시 각각 1시간씩 운영한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경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와 주 1회 청소도 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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