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토 군사참모대화…"군사협력 확대 필요성 공감"

김지헌 2024. 5. 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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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제2차 한국·나토 군사참모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양측은 힘에 의한 평화 구현 및 규칙 기반 국제질서 유지를 위한 소통과 군사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한국·나토 군사참모대화는 한반도 및 유럽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 증진과 상호 군사협력 강화를 위한 장성급 정례 회의체로 지난해 2월 서울에서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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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합동참모본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제2차 한국·나토 군사참모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참 강동구(해군 소장) 전략기획부장과 나토 대시앙 티베리우 세르반(루마니아 육군 소장) 협력안보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합참은 "양측은 힘에 의한 평화 구현 및 규칙 기반 국제질서 유지를 위한 소통과 군사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한국·나토 군사참모대화는 한반도 및 유럽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 증진과 상호 군사협력 강화를 위한 장성급 정례 회의체로 지난해 2월 서울에서 처음 열렸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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