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처님 가르침 받들어 어려운 이웃 살피겠다"

정지형 기자 2024. 5. 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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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페이스북 메시지
"행복한 사회 만드는 데 온 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헌등(獻燈)한 뒤 합장하고 있다. 2023.5.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인 15일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저와 정부의 온 힘을 쏟겠다"며 이같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다.

윤 대통령은 "부처님 자비와 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두 손 모은다"고 적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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