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처님 뜻 받들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겠다"

김지현 기자 2024. 5. 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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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큰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SNS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합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불기 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전국 사찰에서는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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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국민보고.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큰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SNS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합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길 두 손 모읍니다"라고 덧붙였다.

불기 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전국 사찰에서는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이 열린다.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올해 봉축 표어로 삼아 법요식을 올린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오전 10시 총본산인 서울 종로구 소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종전인 성파 대종사, 정관계 인사 등 약 1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봉행한다.

대한불교천태종과 한국불교태고종도 이날 오전 각각 봉축 법요식을 열어 부처님이 오신 의미를 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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