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퀸에 도전하는 '엄마 골퍼' 박주영 [KLPGA 두산매치플레이]
강명주 기자 2024. 5. 15. 08:11
[골프한국 생생포토] 15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이 펼쳐진다.
12번 시드를 받은 '엄마 골퍼' 박주영이 조 추첨식에서 신중하게 이름을 뽑는 모습이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박주영은 박보겸, 송가은, 이동은과 16강행 티켓을 놓고 사흘 동안 조별리그에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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