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 20개교서 운영

하인식 2024. 5. 15.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중·고 20곳을 운영 학교로 선정하고, 학교당 운영비 5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생 수준과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저하된 학생 체력을 회복하는 게 목적이다.

시교육청은 학생 개인별 수준에 맞는 운동과 신체 활동, 영양 교육, 질병 예방 교육, 상담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중·고 20곳을 운영 학교로 선정하고, 학교당 운영비 5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생 수준과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저하된 학생 체력을 회복하는 게 목적이다.

시교육청은 학생 개인별 수준에 맞는 운동과 신체 활동, 영양 교육, 질병 예방 교육, 상담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이 꾸준히 운동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 건강 체력 교실 앱인 '이-팝스'(e-paps) 앱도 보급한다.

이 앱은 등급별 개인 운동 처방, 90여 종 동작, 인공지능 동작 인식 운동 자세 분석, 운동 달성률, 순위 시스템 적용 등을 제공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