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5월 28일 컴백 확정…투어 순항 중 열일 행보 [공식]

이민지 2024. 5. 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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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오는 5월 28일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월 15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COMEBACK SPOILER Ⅱ.'를 공개하며 이 사실을 알렸다.

트레저가 과연 어떤 콘셉트와 메시지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마닐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5월 18일 홍콩, 5월 23~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카에서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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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트레저가 오는 5월 28일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월 15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COMEBACK SPOILER Ⅱ.'를 공개하며 이 사실을 알렸다.

포스터 상단에 새겨진 'WARNING WILD BEHAVIOR DETECTED'라는 경고 문구가 심상치 않다. '강력한 존재가 가까이 있으니 주의하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 짙은 레드 배경, 트레저 로고 속 박힌 느낌표는 몰입도를 한층 배가했다.

하단에서 이 경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엿볼 수 있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진동 현상에 대한 주의'가 담겨있다. 하지만 포스터 훼손으로 인해 사건의 주된 원인이 가려지면서 남겨진 비밀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발매일 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해석을 자아내는 요소들이 호응을 얻으며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 트레저가 과연 어떤 콘셉트와 메시지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마닐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5월 18일 홍콩, 5월 23~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카에서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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