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완벽 비주얼 설계자...'잘생김 담긴 얼굴이 곧 서사'

이현지 기자 2024. 5.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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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서사 담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강동원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 오픈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오픈 쇼케이스에는 배우 강동원을 비롯해 이무생, 이현욱, 탕준상과 이요섭 감독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을 만났다.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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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주연 영화 '설계자' 5월 29일 개봉 예정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강동원이 서사 담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강동원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설계자' 오픈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오픈 쇼케이스에는 배우 강동원을 비롯해 이무생, 이현욱, 탕준상과 이요섭 감독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을 만났다.

이날 블랙 셋업 룩으로 등장한 강동원은 스윗한 눈빛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다정한 면보를 보여주었다.

또 강동원은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챌린지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는 등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쇼케이스는 영화의 보는 재미를 더할 흥미로운 비하인드 토크부터 영화 속 주역들의 케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코너는 물론 '설계자' 팀에게 접수된 다양한 사연을 배우들과 감독이 직접 읽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코너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설계자​'는 5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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