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X임주환, 일본 팬미팅으로 확인된 훈훈한 우정!...‘조이풀 데이’ 팬들 열광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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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과 임주환이 성공적인 일본 팬미팅으로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조인성은 일본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미팅 '2024 조이풀 데이 위드 조인성'을 개최했다.

'조이풀 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조인성은 일본어로 직접 준비한 인사말로 팬들을 맞이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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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과 임주환이 성공적인 일본 팬미팅으로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조인성은 일본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미팅 ‘2024 조이풀 데이 위드 조인성’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팬클럽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로, 6년 만에 열린 디너파티 이후 팬들과의 또 다른 만남의 장이었다.

배우 조인성과 임주환이 성공적인 일본 팬미팅으로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 사진 = SNS
‘조이풀 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조인성은 일본어로 직접 준비한 인사말로 팬들을 맞이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로 꾸민 ‘갤러리 데이트’를 통해 최근 근황을 팬들에게 전하며, 더욱 친근하게 소통했다.

또한, ‘모가디슈’, ‘밀수’,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 등 최근 활동한 세 작품에 대한 팬들의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극장 데이트’ 세션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조인성은 각 작품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드라마 ‘무빙’에서 사용한 명대사를 일본어로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10일, 조인성은 일본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미팅 ‘2024 조이풀 데이 위드 조인성’을 개최했다. / 사진 = SNS
지난 10일, 조인성은 일본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미팅 ‘2024 조이풀 데이 위드 조인성’을 개최했다.
이외에도,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요리 비법을 공유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게임 데이트 세션에서는 무대 아래로 내려가 직접 팬들과 눈을 맞추며 소통하는 등 팬들과의 교감을 깊게 했습니다.

깜짝 게스트로는 배우 임주환의 등장이 있었다. 조인성에게도 비밀로 해, 서프라이즈로 팬미팅에 참석한 임주환은 과거 조인성이 자신과 김우빈 등 후배들의 행사에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나타나 주었던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행사를 마친 후 조인성은 팬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배웅하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조인성은 다시 한번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밀수’는 오는 7월 12일 일본에서 공식 개봉할 예정다. 팬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조인성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그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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