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보는 알아가세요" 랭키파이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전주한옥마을 /사진-전주시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전북 선호 여행지 부문의 5월 2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전북 선호 여행지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전주한옥마을이 3,903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전주동물원은 2,183포인트로 전주보다 1,313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선유도는 1,757포인트로 전주보다 686포인트 하락했다.

순위 키워드 5월 1주차 4월 5주차 증감 비율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옥정호출렁다리, 12위 대둔산케이블카, 13위 고산자연휴양림, 14위 태권도원, 15위 광한루원, 16위 고창읍성, 17위 변산해수욕장, 18위 전주덕진공원, 19위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20위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전주한옥마을은 남성 30%, 여성 70%, 2위 전주동물원은 남성 34%, 여성 66%, 3위 선유도는 남성 43%, 여성 5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전주한옥마을이 10대 7%, 20대 20%, 30대 26%, 40대 30%, 50대 1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