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명소는 어디?....경기 데이트코스 트렌드지수

용인에버랜드/ 사진=경기도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5월 2주차 기준 데이트코스 (경기)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에버랜드가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안성팜랜드, 3위 광명동굴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에버랜드는 26,163포인트로 전주보다 8,225포인트 하락했다.

2위 안성팜랜드는 3,741포인트로 전주보다 2,393포인트 하락했다.

3위 광명동굴은 1,417포인트로 전주보다 627포인트 하락했다.

4위 부천스타필드는 687포인트, 5위 파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은 607포인트, 6위 파주헤이리마을은 605포인트, 7위 포천아트밸리는 603포인트, 8위 유니스의정원은 465포인트, 9위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455포인트, 10위 가평아침고요수목원은 286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가평자라섬, 12위 오산버드파크, 13위 동탄디스커버리네이처스케이프, 14위 가평쁘띠프랑스, 15위 김포아트빌리지, 16위 양평세미원, 17위 이풀실내정원, 18위 오이도빨간등대, 19위 파주프로방스마을, 20위는 여주은아목장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데이트코스 (경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에버랜드는 남성 30%, 여성 70%, 2위 안성팜랜드는 남성 33%, 여성 67%, 3위 광명동굴은 남성 39%, 여성 61%를 확인할 수 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데이트코스 (경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에버랜드가 10대 6%, 20대 24%, 30대 36%, 40대 28%, 50대 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