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2024. 5. 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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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민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22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434명, 35.4%)에 선정됐다.

한편 1위에 오른 지민에 이어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2위는 배우 김수현(274명, 22.3%)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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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민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22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434명, 35.4%)에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1위로 뽑힌 지민은 인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했던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전체 수석으로 입학했다. 학교 내 무용과에서 전체 수석이 나온 것이 지민이 처음이라 화제가 됐다.

방탄소년단 내 독보적인 춤선과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감각적인 그루브와 섬세한 강약 조절의 퍼포먼스 능력뿐만 아니라 중성적 느낌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로 주목받았다.

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세븐에듀 측은 지민의 1위 선정에 대해 "월드 스타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항상 예의 바른 태도와 정중한 모습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위에 오른 지민에 이어 학창 시절에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2위는 배우 김수현(274명, 22.3%)이 선정됐다. 3위는 박보검(251명, 20.5%)이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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