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날씨는 맑다가 비·돌풍[날씨]

조해람 기자 2024. 5. 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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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관계자들이 연등을 달고 있다. 문재원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쯤부터 흐려지면서 거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과 내일(16일)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내일까지 강수량은 수도권 5~30㎜, 강원도 5~60㎜(많은 곳 80㎜ 이상), 충청권 5~30㎜, 전라권 5~10㎜, 경상권 20~60㎜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

조해람 기자 lenn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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