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 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 활성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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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3일 독립운동가, 교육자, 사회사업가로서 뜨거운 삶을 살다 간 제주출신 최정숙 선생의 활동을 조명해 보고, 최정숙 교육의 의미를 정립하기 위한 '제주 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제주 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 활성화 포럼은 허영선 전 4․3연구소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오순덕 단장(최정숙 기념사업단), 강익준 교사(서귀포고등학교), 이재섭 연구교수(제주대학교), 고효숙 운영위원장(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이 주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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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3일 독립운동가, 교육자, 사회사업가로서 뜨거운 삶을 살다 간 제주출신 최정숙 선생의 활동을 조명해 보고, 최정숙 교육의 의미를 정립하기 위한 ‘제주 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제주 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 활성화 포럼은 허영선 전 4․3연구소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오순덕 단장(최정숙 기념사업단), 강익준 교사(서귀포고등학교), 이재섭 연구교수(제주대학교), 고효숙 운영위원장(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이 주제 발표를 했다.
주제 발표는 △제주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과정 속 최정숙 교육의 현황 △최정숙 스토리텔링의 필요성 △아프리카 부룬디 최정숙 교육 활동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 후 포럼 참여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최정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대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고민하며, 학교 내 최정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지속해서 제주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제주 역사에 대한 이해와 교훈,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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