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전국에 비...중부·경북에 천둥·번개

이현승 기자 2024. 5. 1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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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이자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중부와 경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5일 오전부터 차차 흐려진 뒤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라며 "비는 1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낮부터 16일 새벽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북북부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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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이자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중부와 경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예보됐다.

부처님 오신 날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 뉴스1

15일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9도 ▲인천 14.4도 ▲수원 11.6도 ▲춘천 9.2도 ▲강릉 20.5도 ▲청주 13.3도 ▲대전 10.1도 ▲전주 10.9도 ▲광주 12.1도 ▲제주 14.6도 ▲대구 14.0도 ▲부산 15.6도 ▲울산 13.0도 ▲창원 14.1도다.

기상청은 “15일 오전부터 차차 흐려진 뒤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라며 “비는 1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낮부터 16일 새벽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북북부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16일까지 이틀간 ▲경기 동부 10∼40㎜ ▲서울·인천·경기 서부·대전·세종·충남·전북 5∼20㎜ ▲광주·전남 북부·경남 서부 5㎜ 내외다. 강원도는 일부 산지에 1∼5㎝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6∼27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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