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 코오롱글로벌 ‘안전 일터·체임 근절’ 업무협약 외

2024. 5. 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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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14일 경기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강화와 건설현장 근로자 임금체불 근절 등 민관 합동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건설근로자의 안전과 생계에 직결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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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안전 일터·체임 근절’ 업무협약

코오롱글로벌은 14일 경기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강화와 건설현장 근로자 임금체불 근절 등 민관 합동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건설근로자의 안전과 생계에 직결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銀, KCD 주도 ‘제4인뱅 컨소시엄’ 참여

우리은행이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추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국내 시중 은행이 제4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공식적으로 투자의향서를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KCD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 KCD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소상공인 대상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특화금융’을 내걸고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 중이다.

빗썸 “출금 수수료 최저가… 비싸면 200% 보상”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저 출금 수수료 보상제’를 도입했다. 빗썸은 14일 다른 디지털자산거래소 협의체(닥사·DAXA) 소속 원화거래소보다 출금 수수료가 비싸면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보상해준다고 밝혔다. 입출금 메뉴의 출금 상세화면에서 ‘수수료 보상 신청’을 누르면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 포인트는 출금 완료 시점의 수수료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포인트샵’에서 가상자산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다만 출금 완료 후 1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비교 대상 거래소에서 거래 지원하는 가상자산과 동일한 네트워크로 입출금이 진행돼야 한다. 일부 가상자산은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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