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 문화예술 10개 강좌 수강생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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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19일까지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조성 전 시범사업의 하나로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시민강좌를 개설·운영함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는 폐교 후 방치되던 옛 어곡초등학교를 문화공간으로 재생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체험공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과 역량 강화 공간, 지역주민 협력사업 등을 제공하고자 2018년부터 조성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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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9일까지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조성 전 시범사업의 하나로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시민강좌를 개설·운영함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는 폐교 후 방치되던 옛 어곡초등학교를 문화공간으로 재생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체험공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과 역량 강화 공간, 지역주민 협력사업 등을 제공하고자 2018년부터 조성 추진 중이다.
신청은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담당자 메일(olivelee0314@korea.kr)로 하면된다. 강의계획서 등 강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ysca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는 일반 시민 대상은 어린이 발레,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웹툰(손그림&디지털드로잉), MIDI(컴퓨터음악), 아나운서스피치, 어반스케치 6개 강좌와 가족단위 대상의 가족도자기제작, 가족힐링합창 2개 강좌, 청소년모델, 청소년밴드 2개 강좌까지 총 10개의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지역 청소년의 재능 발굴과 견인,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나이와 분야에 걸쳐 계획했다.
시는 시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개관 후 더 많은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동창작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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