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불성실 태도에 ‘라베했어’ 하차 위기 “연습 너무 안해”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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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했어' 권은비가 전현무의 불성실한 태도에 하차를 요구했다.
연습 6회차 만에 비거리 120m를 돌파한 권은비의 가파른 성장세에 전현무는 "나랑 비슷한 거리다. 나 어떡하냐"며 놀라워했고, 문정현 프로는 "다음 라운딩이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권은비는 "걱정되면 집으로 바로 가라. 연습을 너무 안 한다"고 저격, 전현무는 "나 보자마자 하차하라고 했다"며 권은비의 하차 요구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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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라베했어' 권은비가 전현무의 불성실한 태도에 하차를 요구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치열한 깨백 도전기가 이어진 가운데 김광규,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정현 프로와 김국진은 명랑스쿨 교칙을 정함과 동시에 전현무와 권은비에게 첫 숙제를 내줬다. 2주 동안 꼭 해야 할 숙제는 드라이버 샷으로 페어웨이 보내기. 전현무의 목표는 비거리 200m, 권은비의 목표는 130m였다. 김국진은 "라운딩할 때 내가 지켜보겠다"고 응원했다.
권은비는 '라베했어' 단톡방을 통해 연습 과정을 꾸준히 공개했다. 연습 6회차 만에 비거리 120m를 돌파한 권은비의 가파른 성장세에 전현무는 "나랑 비슷한 거리다. 나 어떡하냐"며 놀라워했고, 문정현 프로는 "다음 라운딩이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라운딩 당일 전현무는 "저는 마음이 무겁다. 은비가 너무 연습을 해서 비교될까 걱정돼 죽겠다"고 엄살을 피웠다. 권은비는 "걱정되면 집으로 바로 가라. 연습을 너무 안 한다"고 저격, 전현무는 "나 보자마자 하차하라고 했다"며 권은비의 하차 요구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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