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지 않아” 유연석, 촌스러운 안보현에 돌려 말해 (틈만나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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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안보현의 반전매력을 꼬집었다.
유연석은 "뭐가 심하냐. 이게 원래 커피"라고 말했고 안보현은 "운동할 때 먹었던 약 같다"고 반응했다.
유연석은 "몸도 좋고 드라마 보면 세련될 것 같은데 경상도 사나이 같다"고 말했고 안보현은 "구수하다"고 인정했다.
안보현이 "형 도시적인 남자 아니냐"고 묻자 유재석은 "(유연석이) 세련됨을 추구하는데 못 따라간다. 약간 틈이 있다. 어설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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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안보현의 반전매력을 꼬집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유재석, 유연석과 안보현이 만나 커피를 마셨다. 안보현은 아인슈페너를 마시며 “계속 크림밖에 안 나온다”며 당황했고, 유연석이 시킨 에스프레스를 마셔보고 “이건 너무 심한데”라고 인상을 썼다.
유연석은 “뭐가 심하냐. 이게 원래 커피”라고 말했고 안보현은 “운동할 때 먹었던 약 같다”고 반응했다. 유연석은 안보현에게 “보기보다 스타일이 그다지 세련되지 않았다”고 꼬집었고 유재석은 “수많은 단어 중에 그걸 떠올려?”라며 웃었다.
유연석은 “몸도 좋고 드라마 보면 세련될 것 같은데 경상도 사나이 같다”고 말했고 안보현은 “구수하다”고 인정했다. 유연석은 “매력 있다. 결이 나랑 비슷하다”고 했다.
안보현이 “형 도시적인 남자 아니냐”고 묻자 유재석은 “(유연석이) 세련됨을 추구하는데 못 따라간다. 약간 틈이 있다. 어설프다”고 말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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