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복서→군인→모델학과 진학, 후배 김우빈 따라 상경” (틈만나면)[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보현이 복싱 선수에서 배우가 된 과정을 말했다.
유연석은 "대구에 있는 모델학과 후배냐"며 놀랐고, 안보현은 "모델 하다가 배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하다가 아르바이트를 망원동에서도 하고 엄청 오래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보현이 복싱 선수에서 배우가 된 과정을 말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유연석은 “보현이는 복싱하다가 어떻게 부산에서 서울을 올라올 생각을 한 거냐”고 질문했고 안보현은 “복싱을 하다가 특기생으로 학교를 가냐, 실업팀을 들어 가냐. 진로 고민이 있다가 부모님도 그렇고 운동을 그만하고 직업군인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진로 고민을 말했다.
안보현은 “마음을 먹고 의장대로 가서 고민을 하다가 대학교 모델학과를 갔다. 키가 크니까 다른 직업을 해보자. 대구 쪽으로 가서 거기서 졸업하고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그때 당시 김우빈이 연기를 하겠다, 모델을 하겠다, 서울 간다고 해서 저도 전역하고 바로 올라갔다. 김우빈이 1살 후배”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대구에 있는 모델학과 후배냐”며 놀랐고, 안보현은 “모델 하다가 배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하다가 아르바이트를 망원동에서도 하고 엄청 오래 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
- 알고보니 혼수상태, 송가인 소속사 대표 2년 피했다 “본인이 작곡하던가”(불후)
- ‘이범수와 이혼 조정’ 이윤진 발리서 과감한 비키니 입고 평화로운 일상
- 이대호, 시즌 초부터 ‘최강야구’ 불화설 불러와…캡틴 박용택에 일침 날렸다
- 박나래, 새단장한 55억 자가 정원 공개‥분수대까지 입이 떡(나혼자산다)
- 한예슬, 접대부 출신 루머 정면 돌파한 ♥ “사는 맛 난다” 당당한 혼인신고[이슈와치]
- 설현 닮은꼴 고은아 “하룻밤 보낸 오빠, 날 길들였고 임신에도 망상+폭행”(고딩엄빠4)
- 서장훈 재혼 못 하는 이유, 송판 대신 급소 타격당해(아형)
- 김희애 50대 맞아? 평생 44사이즈 비결‥연휴에도 쉬지 않는 필라테스
- 소유 성희롱 피해 “XX 사진 찍어 보내, 바바리맨 만난 적도” (짠한형)[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