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5일, 수)…늦은 오후부터 강풍 동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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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과 경남은 늦은 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4도, 진주 10도, 통영 14도, 거창 9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5도, 진주 25도, 통영 22도, 거창 24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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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15일 부산과 경남은 늦은 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4도, 진주 10도, 통영 14도, 거창 9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5도, 진주 25도, 통영 22도, 거창 24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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