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5일, 수)…부처님 오신날 오후부터 비

이재규 기자 2024. 5.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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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충북·세종은 오후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 날까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3도, 세종 충주·진천·증평·단양 10도, 세종·음성·옥천 9도, 제천·괴산·보은·영동 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단양 24도, 옥천·영동 23도, 세종·청주·충주·제천·괴산·보은 22도, 음성·진천·증평 21도로 전날보다 3~5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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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충북·세종은 오후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세종ㆍ충북=뉴스1) 이재규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충북·세종은 오후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 날까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3도, 세종 충주·진천·증평·단양 10도, 세종·음성·옥천 9도, 제천·괴산·보은·영동 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단양 24도, 옥천·영동 23도, 세종·청주·충주·제천·괴산·보은 22도, 음성·진천·증평 21도로 전날보다 3~5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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