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제주, 구름 많고 일교차 커…강풍 유의

양영전 기자 2024. 5.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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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이자 수요일인 15일 제주는 맑다가 구름 많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이날 오후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산지 초속 25m 이상)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3.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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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0~23도…미세먼지 '좋음'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화창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4.05.1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이자 수요일인 15일 제주는 맑다가 구름 많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평년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평년 20~22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큰 지역이 있겠다.

특히 이날 오후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산지 초속 25m 이상)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3.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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