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15일, 수)…맑다가 오후부터 바람 '쌩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제주는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부터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엔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불고,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선 0.5~2.5m, 동·서·북부 앞바다에선 0.5~3.0m 높이로 일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15일 제주는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부터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엔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불고,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19~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선 0.5~2.5m, 동·서·북부 앞바다에선 0.5~3.0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특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