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5일, 수)…오후 5㎜ 비·강풍주의

박지현 기자 2024. 5.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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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주와 전남은 오후부터 5㎜ 내외의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분다.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장흥 8도, 나주·담양·무안·영암·장성·함평·화순 9도, 강진·고흥·영광·진도·해남 10도, 구례 11도, 광주·순천·신안·완도·광양·목포 13도, 여수 1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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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고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심을 지나는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낮 12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낮 12시 이후 수도권, 강원권, 충남권, 전라서해안 등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2024.5.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5일 광주와 전남은 오후부터 5㎜ 내외의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북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낮 기온은 비가 내리면서 전날보다 2~4도 가량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낮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장흥 8도, 나주·담양·무안·영암·장성·함평·화순 9도, 강진·고흥·영광·진도·해남 10도, 구례 11도, 광주·순천·신안·완도·광양·목포 13도, 여수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신안 19도, 무안·영광·진도·함평 20도, 광주·나주·보성·여수·영암·장성·해남·화순 22도, 강진·고흥·곡성·담양·완도·장흥 23도, 구례·순천 24도, 광양 25도로 19~25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3m, 남해앞바다에서 0.5~2.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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