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5년만에 단독 콘서트…데뷔 25주년 맞이 선물

김원겸 기자 2024. 5.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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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영은이 5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영은은 오는 6월 15일 서울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칵테일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서영은은 리메이크부터 OST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소화력으로 '명품 보컬'로 자리매김한 만큼,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여실히 드러낼 콘서트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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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만에 열리는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 포스터. 제공|에이사이드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서영은이 5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영은은 오는 6월 15일 서울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서영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서영은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를 준비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서영은은 싱글 ‘걱정마요’를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음악 활동에 나섰다. 여전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명불허전 보컬을 다시 한번 입증한 그는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로 음악팬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그간 ‘혼자가 아닌 나’,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칵테일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서영은은 리메이크부터 OST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소화력으로 ‘명품 보컬’로 자리매김한 만큼,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여실히 드러낼 콘서트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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