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 "한미동맹, 美대선 무관하게 흔들림없이 강화"
이윤희 특파원 2024. 5. 15. 0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14일(현지시각) "한미동맹은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제도환된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흔들림없이 계속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전하며 "우리 대사관과 정부는 어떤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조현동 주미대사는 14일(현지시각) "한미동맹은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제도환된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흔들림없이 계속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전하며 "우리 대사관과 정부는 어떤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대사는 "우리 정부는 지난 2년간 국빈방문을 포함해 정상간 5차례, 외교장관 7차례, 외교차관간 4차례 만남을 갖는 등 빈번한 고위급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도 7월 나토 정상회담과 함께 다수의 고위급 교류가 서울과 워싱턴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
- 카리나 "에스파 되기 전 승무원 준비…중국어 잘해"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김다나 "100억 사업 실패…母 다리 괴사·오빠 노숙"
- 48세 김종국, 할아버지 됐다…우승희 출산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