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천둥 · 번개 동반한 강한 비바람…낮 서울 18℃

2024. 5. 1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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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오늘(15일) 전국에 비 소식 있어서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면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영동 지역에 많게는 100mm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되고 강원 산지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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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오늘(15일) 전국에 비 소식 있어서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면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영동 지역에 많게는 100mm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되고 강원 산지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리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번개를 동반하는 등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여기에 전국적으로 순간적으로 풍속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들 때 있어 피해 없도록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날은 종일 쌀쌀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4도, 대전이 11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18도로 오늘 낮보다 7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이후에는 다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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