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려꽃 생활화 캠페인'하는 김춘진 aT 사장

김태형 2024. 5. 15. 0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춘진(왼쪽 두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조희연(첫번째) 서울시 교육청 교육감이 14일 서울 매헌초등학교에서 '반려꽃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꽃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꽃을 나눠주며 꽃에 담긴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춘진(왼쪽 두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조희연(첫번째) 서울시 교육청 교육감이 14일 서울 매헌초등학교에서 '반려꽃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꽃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꽃을 나눠주며 꽃에 담긴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전달한 꽃 ‘캄파눌라’는 공사가 지정한 5월의 탄생화로, ‘따뜻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종 모양의 계절 꽃이다.

한편 이날 이어 열린 매헌초 6학년 전 학급과 함께한 화훼 체험교육에서는 15일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 어린이들이 직접 색색의 카네이션을 활용해 꽃다발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진 사장은 “이번 기회에 어린이들이 반려식물이나 반려꽃을 가까이하고 꽃이 주는 기쁨을 알아가길 바란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꽃 생활화 교육을 지속 추진해 화훼산업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