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두 KIA 잡고 9연승 행진
이경재 2024. 5. 15. 00:40
프로야구 두산이 선두 KIA를 꺾고 9연승을 질주하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두산은 1회 강승호의 석 점 홈런과 5회 김재환의 2점 홈런 등 장단 15개 안타를 몰아쳐 8대 5로 승리했습니다.
SSG도 한유섬과 에레디아, 오태곤의 홈런포에 선발 오원석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삼성을 9대 2로 물리쳤습니다.
kt는 7회 강백호의 역전 3점 홈런에 8회 장성우의 싹쓸이 2루타를 더해 롯데를 7대 4로 눌렀고, 김혜성이 5타수 5안타를 몰아친 키움은 5연승을 달리던 LG에 5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화와 NC는 연장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한화 선발 류현진은 6회까지 탈삼진 8개에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불펜의 난조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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