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의료센터 어버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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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팀이 어버이날을 맞아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는 거동 불편자 등 방문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집에 직접 방문하여 방문의료 서비스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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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팀이 어버이날을 맞아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번 카네이션은 지난 7일 송원교회의 물품후원식에서 받은 것으로, 경기도 내 거동 불편으로 현재 재택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60명의 대상자에게 직접 가슴에 달아드렸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는 거동 불편자 등 방문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집에 직접 방문하여 방문의료 서비스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정일용 병원장은 "그 동안 진료만 하다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는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올 한해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수원=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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