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안보현 “복싱 선수→모델학과 진학... 김우빈 따라 서울 올라 와”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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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안보현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안보현이 출연한 가운데 유재석, 유연석과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유연석은 "복싱을 하다가 어떻게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올 생각을 한 거냐"고 물었다.

이어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그때 당시 우빈이랑 '배우 하러 서울 갈 거야' 그래서 저도 전역하자마자 바로 올라왔다"라며 "우빈이가 1년 후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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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틈만나면’ 안보현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안보현이 출연한 가운데 유재석, 유연석과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유연석은 “복싱을 하다가 어떻게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올 생각을 한 거냐”고 물었다. 안보현은 “복싱을 하다가 특기생으로 학교를 가냐, 실업팀을 들어가냐 진로에 있다가 부모님이 ‘운동을 그만 했으면 좋겠다’해서 직업 군인으로 하려고 마음을 먹고 의장대에 가서 고민을 계속하다가 대학교가 모델학과를 갔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그때 당시 우빈이랑 ‘배우 하러 서울 갈 거야’ 그래서 저도 전역하자마자 바로 올라왔다”라며 “우빈이가 1년 후배다”고 전했다. 또 “모델일 하다가 배우가 되고 싶어서,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망원도에서도 그렇고 정말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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