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를 5-0으로 완파하며 LG연승 행진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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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5-0의 승리를 거두며, 최근 LG의 5연승을 멈춰 세웠다.
키움은 이날 경기에서 총 14안타를 기록하며 LG의 3안타를 압도했고, 다양한 기록들을 세우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경기로 1군에 복귀한 최주환은 개인 통산 1천300번째 출장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100번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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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이날 경기에서 총 14안타를 기록하며 LG의 3안타를 압도했고, 다양한 기록들을 세우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내야수 김혜성은 5타수 5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폭발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기록을 세우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번 경기로 1군에 복귀한 최주환은 개인 통산 1천300번째 출장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100번째 기록을 세웠다.
경기 초반, 키움은 3회 로니 도슨의 재치 있는 주루 플레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추가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경기를 주도했다. 키움 불펜진인 조상우, 김성민, 문성현, 박윤성은 각각 한 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완봉승을 완성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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