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딸 유치원에서 '흔들린 우정' 불러.. 아빠들이 격하게 호응"(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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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이 딸의 유치원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홍경민,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딸) 리원이 유치원에서 나보고 노래를 불러 달라더라. '흔들린 우정'을 부르지 않겠나"고 운을 뗐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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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이 딸의 유치원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홍경민,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딸) 리원이 유치원에서 나보고 노래를 불러 달라더라. '흔들린 우정'을 부르지 않겠나"고 운을 뗐다.
이에 이상민은 "학부모님들 다 잘 살고 있는데"라며 가사가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홍경민은 "우정은 흔들려도 아이들의 교육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야기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객석에 있는 아이들한테 '얘들아, 아빠야. 아빠가 방금 부른 노래, 여기서도 광주에서도 부산에서도 미국에서도 불렀어. 그래서 너희가 여기 다니는 거야' 했다. 그랬더니 아빠들이 객석에 있다가 '으어아아아' 하시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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