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근대역사관·낙안읍성’ 무료 개방
김광진 2024. 5. 14. 22:07
[KBS 광주]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로 출범하는 것을 기념해 목포시가 '근대역사관'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근대역사관을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순천시도 국가유산청 새 출범을 알리기 위해 19일까지 낙안읍성을 무료 개방하고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의 출범은 국가유산 기본법의 시행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문화재'라는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변경됩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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