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사망 사고, 진상 규명해야”

[KBS 전주]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성명을 통해, 장애인 콜택시 사망 사고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사고 경위와 운전원 승하차 교육 여부 등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원인을 조사해 공개하고, 실태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3일 익산에서는 장애인이 하차하는 과정에 콜택시가 후진하면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