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시진핑 초청으로 오는 16~17일 중국 국빈방문

이준삼 2024. 5. 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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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현지시간 오는 16~1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크렘린궁도 이날 푸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확인하면서 베이징, 하얼빈 2개 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최근 유럽 순방 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올해 여름 프랑스 파리 하계올림픽 기간 휴전을 공동 제안한 만큼 푸틴 대통령에게 올림픽 휴전을 요청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푸틴 #시진핑 #파리올림픽_휴전 #우크라이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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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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