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캡틴' 전준우가 해냈다! KT전 8회초 극적인 동점 솔로포 작렬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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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캡틴' 전준우가 해냈다.
전준우는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 작렬했다.
롯데가 3-4 끌려가던 8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전준우는 KT 김민의 3구째 몸쪽 130km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솔로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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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캡틴' 전준우가 해냈다.
전준우는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 작렬했다.
롯데가 3-4 끌려가던 8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전준우는 KT 김민의 3구째 몸쪽 130km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솔로포를 장식했다.
이는 전준우의 시즌 7호포. 지난 12일 사직 LG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터진 대포다. 롯데는 전준우의 홈런에 힘입어 8회 4-4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한편 이날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김민혁(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박병호(1루수)-황재균(3루수)-오윤석(2루수)-김병준(중견수)의 타선을 꾸렸다. 선발 엄상백.
이에 맞선 롯데는 윤동희(중견수)-고승민(2루수)-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한동희(지명타자)-나승엽(1루수)-박승욱(3루수)-유강남(포수)-이학주(유격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찰리 반즈.
사진=롯데 자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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