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내 편으로”···20년차 마케터가 이 책에 담았다

김태일 2024. 5. 14.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장을 20년 간 누빈 현직 마케터가 '스토리텔링'으로 상품·서비스·브랜드를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대기업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스토리텔링 전략을 이 책에 눌러 담았다.

이 책에서는 상품·서비스·브랜드에게 생명력을 불어넣고, 스토리텔링을 매출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읽어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사진=매일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현장을 20년 간 누빈 현직 마케터가 ‘스토리텔링’으로 상품·서비스·브랜드를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14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가 최근 출간됐다. ‘페어링’, ‘생산자 소개를 통한 연결감 형성하기’, ‘약점 시장 뛰어들어 수요 창출하기’ 등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스토리텔링 기법 22개를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이 가진 7가지 속성과 단계별 스토리텔링 수립 A to Z도 상세히 담고 있어 읽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저자 박희선은 KT에 입사해 이동통신과 블록체인, AI 로봇 등 화젯거리인 아이템을 소재로 한 신사업을 선도적으로 기획했다. 대기업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스토리텔링 전략을 이 책에 눌러 담았다.

매력적인 카피라이팅과 뾰족한 타깃팅은 마케터라면 누구나 원하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은 알기 어렵다. 이 책에서는 상품·서비스·브랜드에게 생명력을 불어넣고, 스토리텔링을 매출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읽어낼 수 있다.
#마케터 #일잘하는마케터는스토리를만든다 #박희선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