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소라, 화려함은 그대로! ‘초록+핑크’로 분위기 압도.. “신동엽 보고있나!”

이소라가 베테랑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서 패션 팝업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는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모델 이소라를 비롯한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소라는 이날 초록색 카라 반팔 티셔츠를 선택해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티셔츠는 그녀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소라가 베테랑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사진=MK스포츠 DB

또한, 그녀는 핑크색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눈에 띄는 레드 숄더백은 이소라의 강렬하고 화려한 코디네이션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소라는 핑크색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사진=이소라 SNS

이소라는 초록색 카라 반팔 티셔츠를 선택해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이소라 SNS

이번 행사에는 이소라 외에도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안효섭, 이주빈, 이유미, 다니엘 헤니, 정건주, 그리고 할리우드에서도 인지도를 쌓고 있는 저스틴 민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 방송인 김나영, 모델 겸 DJ 안나킴, 그리고 실리카겔 밴드의 김한주도 이 날의 행사를 빛낸 주요 인물들이다.

이번 패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는 패션과 연예계 인사들의 화려한 참여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참석자들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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