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임주은, 엄현경 정체 눈치챌까? 엄현경, 징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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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화)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100억 소송에 휘말릴 뻔한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편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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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이 엄현경의 정체를 눈치챌까?
14일(화)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100억 소송에 휘말릴 뻔한 위기에서 벗어났다.
앞서 진주 목걸이 착용 후 정신을 잃은 게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위기에 처한 용수정.
이날 용수정은 진주 목걸이를 구매한 고객들 중 자신과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이야기에 제품 결함을 의심한다.
이때 황재림(김용림 분)의 호출로 회장실을 찾은 용수정은 100억 소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황재림의 말에 “저는 그쪽이 100% 지는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라며 고객들의 항의가 담긴 녹음 파일을 재생한다.
이어 용수정은 “제 생각엔 진주를 가공할 때 쓰는 코팅액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황재림은 “징계위원회는 열리지 않을 겁니다. 징계를 주는 건 잘못을 인정하는 것과 같은데 벌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한다.
회장실을 나온 용수정은 징계위원회가 열리지 않는 사실에 환호하며 앞서 받은 메시지를 떠올린다. 주우진(권화운 분)의 비서가 용수정에게 녹음 파일을 전달했던 것.
그런가 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회장실에서 용수정을 찾은 것에 대해 초조해하다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기소유 분)이 가지고 있던 조각을 발견, 그의 정체를 의심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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