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소연 변했어... 예전과 다른 모습 걱정" [피도 눈물도 없이]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5.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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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정찬과 서하준이 이소연을 걱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을 걱정하는 윤이철(정찬 분)과 제이스 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다음 회를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이철은 제이스 리에게 "가끔 기억이 안 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녹음기를 어디에 뒀는지도 기억이 안 나. 휴대폰이 어디에 있는지 기억을 해내야 하는데 당최 기억이 안 나"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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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피도 눈물도 없이' 정찬과 서하준이 이소연을 걱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을 걱정하는 윤이철(정찬 분)과 제이스 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다음 회를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이철은 제이스 리에게 "가끔 기억이 안 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녹음기를 어디에 뒀는지도 기억이 안 나. 휴대폰이 어디에 있는지 기억을 해내야 하는데 당최 기억이 안 나"라고 걱정했다.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이에 제이스 리는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드시죠. 버텨주셔야 혜원이가 YJ를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그를 격려했다.

윤이철은 "안간힘을 쓰면서 버티고 있는 중이야. 의사가 언제 죽는다고 말을 안 해줘서 답답하지. 무엇보다 요즘 혜원이가 낯설 때가 있어. 혹시 무슨 일 있나?"라며 최근 달라진 이혜원을 언급했다.

제이스 리는 "혜원이가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물론 구치소까지 갔다 왔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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