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삼식이 삼촌’ 시리즈 연기 처음이라 선배들에 많이 배워”

유경상 2024. 5.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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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신인의 자세를 말했다.

5월 14일 네이버TV '삼식이 삼촌' 단합대회에서는 드라마 '삼식이 삼촌'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오승훈, 티파니 영이 출연했다.

송강호는 "다 선배님들이다. 드라마계. 현장에서 열심히 보고 배웠다. 영화와는 다르게 드라마에서 어떻게 하고 저 많은 분량과 스케줄, 연기를 효과적으로 어떻게 하나 감탄하며 지켜봤다. 많이 배웠다. 감사하다. 선배님들"이라고 변요한, 진기주, 오승훈, 티파니 영을 선배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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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삼식이 삼촌’ 단합대회 캡처
네이버TV ‘삼식이 삼촌’ 단합대회 캡처

송강호가 신인의 자세를 말했다.

5월 14일 네이버TV ‘삼식이 삼촌’ 단합대회에서는 드라마 ‘삼식이 삼촌’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오승훈, 티파니 영이 출연했다.

박경림은 시리즈 연기가 처음인 송강호를 신인이라 언급 “첫 시리즈 연기를 선보이셨는데 어땠냐”고 질문했다.

송강호는 “다 선배님들이다. 드라마계. 현장에서 열심히 보고 배웠다. 영화와는 다르게 드라마에서 어떻게 하고 저 많은 분량과 스케줄, 연기를 효과적으로 어떻게 하나 감탄하며 지켜봤다. 많이 배웠다. 감사하다. 선배님들”이라고 변요한, 진기주, 오승훈, 티파니 영을 선배라 말했다.

변요한은 “가장 부담스러운 후배 같다”고 농담했다.

이어 박경림이 “각자 다른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목표가 분명한 걸로 알고 있다. 캐릭터가 가진 이상”에 대해 질문하자 변요한은 “김산은 미국 장학생 출신이라 미국에서 본 모습대로 대한민국도 잘 살게 만들고 싶은 이상이 있다”고 답했다. (사진=네이버TV ‘삼식이 삼촌’ 단합대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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