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퇴원…이화영 가족 소식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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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 등을 위해 휴가 중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대표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이 대표는 오늘 오후에 퇴원했다"며 "내일까지 휴식을 취한 후 16일에 당무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휴가를 냈고, 휴가 첫날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 대표는 다만 입원 중에도 SNS 등을 통해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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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 등을 위해 휴가 중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대표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이 대표는 오늘 오후에 퇴원했다"며 "내일까지 휴식을 취한 후 16일에 당무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휴가를 냈고, 휴가 첫날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 대표는 다만 입원 중에도 SNS 등을 통해 목소리를 내왔다. 지난 11일 일본 정부의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요구 사태에 대해 "이토 히로부미 손자, 대한민국 사이버영토 라인 침탈"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야권 지지자로 추정되는 한 시민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사비 때문에 부인이 살고 있는 전셋집도 내놨는데 검찰이 그 전세금을 압류했다고 한다'고 쓴 글을 공유하며 "안타깝네요"라고 하기도 했다.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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